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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형 목조건축물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준공2024-0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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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형 목조건축물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준공
탁월한 미적 요소 갖춘 친환경 중목구조 하이브리드 건축물 지상 7층 국내 최초, 최대 목조건축물… 2시간 내화성능 확보 국내 최초 최대 지상 7층짜리 목조건축물인 ‘서울대학교 해동첨단공학관’이 지난 4월 25일(목) 준공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준공식 행사에는 시공사인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홍유석 공과대학장 외 약 120여명의 관계 자가 참석했다. 서울대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로 철근 콘크리트구조와 함께 중정부분에 중목구조가 적용된 국내 최초의 대형 목조건축물이다. 화재에 취약한 목재의 특성상 중목구조를 건축물에 적용하기 위해서 목재의 두께를 두껍게 해 내화성능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목재를 구조체로 7층 이상 높이로 적용한 대형 건축물은 드물어 중목구조 관련 전문가들과 단체들의 현장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해동첨단공학관 중목구조 부재는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제조했으며, 중목구조 시공도 함께 맡았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기사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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