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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R&D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 사업의 우수과제 선정 [한국목재신문]2023-05-04
폐국산재로 목조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
- 파티클보드를 활용한 조립식 목재건축 하중저항 벽면 개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 28일(금), 경민산업㈜(연구책임자 이한식)과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국산재 파티클보드를 활용하여 건축현장에서 조립·부착만으로 시공을 끝낼 수 있는 ‘중층 건축용 프리패브 전단벽’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 파티클보드는 분쇄된 나무를 판자 형태로 압착한 자재로 간벌목, 폐목재와 같은 미이용 목재 자원을 활용하여 제작이 가능하다. 다만 내구성과 강도가 다소 약하기 때문에 가벼운 소가구의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 ‘스마트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중층 건축용 프리패브 전단벽시스템 개발’ 과제의 주관연구기관인 경민산업㈜(연구책임자 이한식)은 파티클보드와 구조용 목재를 접착하고 단열재를 삽입하여 사전제작 프리패브(Pre-fab) 조립식 전단벽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 개발된 프리패브 시스템은 기존 구조에 비해 우수한 하중 저항 성능과 내화 성능을 갖추었다. 저층뿐만 아니라 바람과 지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중층건축물의 건설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연구진은 파티클보드 전단벽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신소재에 맞는 스마트 건축 시공기술까지 확보했다. 프리패브 전단벽 시스템이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목조 건축 시공 시 공사기간과 현장 인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오정권)에서는 프리패브 전단벽 시스템의 사업화를 위해 두께와 시간에 따라 내화성능을 추정할 수 있는 ‘내화피복 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등록했다. 또한 개발 기술을 보급을 위해 프리패브 목조 전단벽 설계·시공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 해당 연구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의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 R&D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국산재 및 미활용 목재자원의 목조건축 시장 활성화 가능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산림과학기술 출연R&D사업 최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 이강오 원장은 “해당 성과는 건축분야의 국산재 활용 연구의 마중물이 될 것이며 이러한 성과가 실제 중층이상 목조건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산림부문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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